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감자와 무 등 농산물 가격이 평년보다 6.1% 높은 시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우선 감자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말 이전에 수입량을 늘리고, 농협을 통한 조기 출하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무는 이번 주 비축 물량 144톤을 도매시장에 집중적으로 내놓고, 계약재배 물량을 정상 출하 시기보다 일주일 당겨 시장에 풀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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