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미 정상회담 싱가포르서…'외교적 중립지대’
북미 정상회담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립니다.
우수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외교적 중립 지대'로 최적의 장소라는 분석입니다.
2> 靑 "북미 지도자 담대한 결정에 경의"
청와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의 담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정상의 만남으로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문이 활짝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3> "남북교류 콸콸콸 흘러가도록 최선 다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과 함께한 오찬 자리에서, 남북 간 교류가 멈추지 않고 흘러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4> 국방개혁 2.0 청와대 보고…장성감축·군복무 단축 주목
군의 대대적 개편을 가져올 국방 개혁 2.0 계획안이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된 이 방안에는 군 구조 개편과 복무 기간 단축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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