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사회통합 실태 진단과 대응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 3천8백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위험에 대한 불안 수준을 측정한 결과 가장 높은 항목은 '미세먼지 등과 같은 대기오염'으로, 점수는 3.46점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1점 '전혀 불안하지 않다' 부터 5점 '매우 불안하다'까지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기오염과 더불어 저성장과 고령화, 수질오염과 북핵도 국민에 불안을 안기는 대표적인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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