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지난 23~24일 전국 성인 남녀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2%가 '꼭 투표할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갤럽은 "지방선거의 적극 투표 의향자 비율이 4년 만에 8% 포인트 늘었는데, 대부분 젊은 층에서의 변화라며 "20대는 62%에서 72%, 30대는 67%에서 84%, 40대는 72%에서 87%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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