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청와대도 다음 달 12일에 싱가포르에 갈 준비를 하냐는 질문에 대해 북미가 이제 막 협상을 시작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북미 회담 의제는 비핵화 문제와 북한의 체제 보장 두 가지 축이며 체제 보장 가운데 하나로 문재인 대통령이 말한 남북미 3자 종전선언이 들어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