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은 이 같은 중요성을 토대로 우리 기록관리 정책을 총괄하고 주요 국가기록물을 관리하고 있는데요.
다가오는 6월 9일 세계기록의 날을 맞아 기록의 중요성과 우리 기록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이소연 국가기록원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지난 1월, 민간 전문가로서는 최초로 국가기록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저희 방송을 통해 기록과 관련해 많은 말씀 해주셨는데요.
현재 국가기록원의 혁신작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2. 오는 6월 9일은 세계기록의 날입니다.
세계기록의 날이 지정된 배경은 무엇이고 그 의미는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3. 뜻 깊은 날을 맞아 국가기록원도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어떤 행사를 준비 중인지 궁금합니다.
4. 이번에 디지털 유산 어워드라는 공모전도 실시한다고요.
구체적으로 어떤 행사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5. 국가기록원이 이처럼 ‘디지털 기록’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6. 현재 우리 공공기관의 디지털 기록 기술 도입 현황은 어떻습니까?
7. 디지털 기록이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기록 보존과 활용은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라고요.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8. 이 같은 위험성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도입이 시급한 과제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앞으로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
9. 기록 보관과 활용의 선진국들은 디지털기록의 장기적인 보존을 위해 어떤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까?
10. 기록과 관련해 원장님께서 강조하셨던 것이 바로 국민의 알 권리 인데요.
그런데 국민의 알권리와 관련한 정보 공개의 기준을 놓고도 여전히 많은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11. 앞으로 국민의 알권리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어떤 합의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12.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국가기록원의 향후 활동 계획은 무엇인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지금까지 우리 기록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방안까지 짚어봤습니다.
다가오는 세계 기록의 날을 맞아 기록 보존과 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소연 국가기록원장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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