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이런 외롭고 쓸쓸한 농가를 아늑한 보금자리로 만들어 주기위해 '농촌집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죠.
네, 농촌 어르신들의 시름을 덜어주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어 농촌 대상 사업 중에서도 호응이 좋은 사업인데요.
2018년도 '농촌집고쳐주기' 사업이 다음 달부터 추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반가운 소식,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역사문화전시 체험관추진팀 박경희 과장과 화상회의 시스템 ‘온나라이음’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1. 열악한 환경 속에서 추운겨울을 보낸 농민들이 많습니다.
오늘 6월부터 '농촌집고쳐주기' 사업은 실시하시는데요, 어떤 사업인지, 또 금년도 중점 추진방안은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2. 그런데, 국토부 등 타부처에서 이미 실시하고 있는 관련 사업들이 있는데요, 이번 '농촌집고쳐주기' 사업은 어떤 점이 다른 건가요?
3. 그렇다면 농촌집고쳐주기 사업의 연혁과 그간 추진 실적에 대해 알려주시죠.
4. 현장 수요에 비하여 사업규모가 작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앞으로 사업규모를 확대하실 계획이 있으신지, 농촌집고쳐주기 사업의 중장기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5. 재능기부 등 사업 후원에 관심 갖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좀 전에 지자체와 함께 '다솜둥지복지재단'에서 추진한다고 언급해주셨는데..
마지막으로 다솜둥지복지재단은 어떤 곳인지, 또 후원을 하기 위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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