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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안전한 유통' 구축...수산물 유통로드맵 마련

방송일 : 2018.06.05 재생시간 : 02:05

해마다 국민 1인당 수산물 소비량은 꾸준하게 늘고 있지만, 노후된 유통 시설환경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안전한 수산물 공급과 유통시장 안정을 위해 유통혁신 로드맵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2010년 51.3kg에 불과했던 1인당 연간 수산물 소비량은 2015년 59.9kg으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수산물 소비 증가에 반해 유통 분야의 시설은 노후 됐고, 산업의 영세함으로 소비 환경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건강과 안전을 중시한 소비 경향이 늘면서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유통혁신 로드맵을 마련하고, 유통 구조 변화에 나섭니다.
녹취> 신현석 /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국민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충분히 공급하고, 수산물 유통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산물 유통혁신 로드맵을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유통기반을 조성합니다.
수산물의 양륙부터 배송까지 청정한 위판장을 조성하고, 위판장 위생관리 기준을 마련합니다.
소비지 전통시장에는 위생 매뉴얼과 냉장보관 쇼케이스 시설을 설치하고, 원산지 의무표시 품목을 확대합니다.
새로운 유통경로 확산을 위해 수산물 산지에 거점유통센터를 세우고, 대도시에는 권역별 소비지 분산물류센터를 구축합니다.
홈쇼핑과 온라인을 통한 직거래 판로를 확대하고, 수산물 저온유통체계를 올해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한, 표준 규격화된 소포장 등으로 스마트한 유통 여건을 조성하고, 유통 종사자에게는 맞춤형 현장교육과 컨설팅이 지원됩니다.
이외에도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가격안정 관리 대상 품목을 매년 지정하고, 수산물 관측대상 품목을 확대해 수산물 수급상황을 정확히 분석·진단합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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