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과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 비영리단체'의 영업잉여 증가율은 1%로 2011년 0.7%를 기록한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음식점 생산은 중국인 관광객 감소 등 악재가 겹치면서 3.1% 줄어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또, 음·식료품 소매업 생산도 9.2% 줄어 2001년 이후 16년 만에 감소폭이 가장 컸고 학원업 생산도 2009년 이후 9년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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