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싱가포르는 우리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곳인 데다 엄격한 공권력이 행사되는 곳이라며, 문제가 발생한다면 우리 정부로서는 최대한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지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많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미국 백악관의 경호시스템은 대단히 엄격하다며 지나친 취재 의욕으로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 문제가 커질 수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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