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 수석대표인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5만 7천명 이산가족의 한을 푸는 프로그램을 북측과 잘 논의하고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오늘 오후 3시쯤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해 강원도 고성에서 하루를 묵은 뒤 내일 오전 동해선 육로를 통해 회담장인 금강산으로 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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