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 명의 러시아 하원 의원들은 문 대통령의 연설에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러 간 실질적인 협력 증진 방안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국제사회 평화 공조 분위기를 타고 남북 관계도 순항하고 있습니다.
3년 만에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다시 열기 위한 남북적십자회담이 오늘 금강산에서 열리는데요.
자세한 소식, 서울 스튜디오에 있는 김초희 아나운서가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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