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는 북미 양측이 언제 만날지 정하기 위해 소통하고 있으며, 조만간 미국 측이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오전 미국 측 유엔군 사령부 관계자는 유해 송환에 쓸 나무 상자 100여 개를 준비하고, 판문점에서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미군 유해송환을 포함해 6·12 북미정상회담 합의 사항들이 신속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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