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청와대 일자리 수석은, 자신의 이름을 걸어서라도, 일자리 10만 개를 더 만들겠다는 각오로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수석은 오늘 청와대 페이스북 라이브에 출연해 청년 일자리 해결에 없는 돈도 투자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연말이 되면 조선업 구조 조정이 끝나고 자동차 개별 소비세 인하와 맞물려 소비가 늘어나 고용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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