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여러 부처와 민간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추진단을 구성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세 차례의 공청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끝에 지난 금요일(27일) ‘평생직업교육훈련 혁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내용들을 담고 있는지 그 구체적인 내용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교육부 최보영 중등직업교육정책과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최보영 / 교육부 중등직업교육정책과장)
김용민 앵커>
이번에 발표한 ‘평생직업교육훈련 혁신 방안’에 대한 이야기에 앞서 먼저 ‘평생직업교육훈련’이 어떤 제도인지 소개 좀 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민의 생활수준 향상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군요. 이번에 교육부에서 수개월간 여러차례의 공청회를 열어 평생직업교육훈련 혁신을 위한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혁신 방안을 발표하게 된 구체적인 배경은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공청회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했더라고요. 어떤 분들이 참여하셨는지, 또 이분들이 어떤 목소리를 내주셨는지 궁금합니다.
김용민 앵커>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의견을 주신만큼 이번 평생직업교육훈련 혁신 방안에 담긴 내용들이 궁금해지는데요. 평생직업교육훈련 혁신 방안이 제시하는 기본방향에 대해 소개 좀 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평생직업교육훈련 혁신 방안이 제시하는 기본방향을 잘 풀어나가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은데요. 어떤 전략들을 세우고 계신가요?
김용민 앵커>
시대가 빠르게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는만큼 직업, 일자리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도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고요. 직업의 패러다임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직업을 바라보는 달라진 시선을 이번에 발표한 평생직업훈련혁신 방안에도 잘 반영하셨을 텐데요. 요즘 4차 산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죠. 이번 평생직업교육훈련 혁신 방안에 4차 산업과 관련해서 어떤 방안을 제시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저조한 청년 실업률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전 국민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데요. 평생직업훈련교육 혁신 방안에 이를 위한 돌파구도 마련돼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대한민국은 초고령화사회를 향해 빠른 속도로 내달리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 은빛 노후를 위해 제2의 일자리를 갖기 원하는 65세 이상 노년인구들을 위한 방안도 중요한 과제인데요. 이번 혁신 방안에서 어떤 고민들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김용민 앵커>
소외계층, 저소득층을 위한 평생직업훈련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이들을 위한 평생직업훈련은 복지와도 연결되는 문제인데요. 어떤 방안들을 마련하고 계신가요?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이번 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함에 있어 남은 과제는 무엇이고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이번 평생교육지업훈련 혁신 방안을 통해 전 국민의 역량이 향상됨과 동시에 누구나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행복한 나라가 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교육부 최보영 중등직업교육정책과장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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