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팜은 과거 6차산업이라 불렸던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모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을 일컫는데요.
이번에 문을 연 1호 매장은, 농어촌자원개발원의 사업 공모로 선정된 전문 판매관으로 오는 12월까지 시범 운영되는데요.
60평 규모의 전용판매장에서 농산물 55품목, 가공식품 199품목 등 약 250여 개의 품목을 진열 판매 후, 사업을 분석하고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수도권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을 선정하고 판매함으로써. 농촌융복합산업의 정책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농식품부는 ‘비욘드팜’ 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의 우수 제품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 반응 조사로 상품개선에 적극 활용하겠단 계획입니다.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과 그 가공품! 정부가 인증한 비욘드팜이 새로운 창구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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