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보험금 통합 조회 시스템인 '내 보험 찾아줌'에서, 보험금 지급 신청도 가능해집니다.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서비스 이용 확대를 위해 숨은 보험금 조회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하고 오는 11월까지 개별적으로 온라인 청구시스템을 마련하고 안정성 테스트를 거쳐 12월 '내 보험 찾아줌'과 연계할 계획입니다.
한편 금융 당국에 따르면 '내보험 찾아줌'은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6월 말까지 474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187만 건, 2조1천426억원의 보험금을 찾아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