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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1971년생' 가장 많고, 가장 젊은 도시는 '세종시'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1971년생' 가장 많고, 가장 젊은 도시는 '세종시'

등록일 : 2018.08.08

국내 인구 가운데는 1971년생 인구가 가장 많고, 도시 가운데는 평균연령 36.7세인 '세종시'가 가장 젊은 도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행정안전부의 2018 행정안전통계연보를 보면, 국내 주민등록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5천 177만여 명입니다.
이는 전년 대비 0.2% 증가한 것으로, 가구당 인구수는 2.39명. 전년보다 0.04명 줄었습니다.
전국 평균연령은 41.5세.
가장 인구가 많은 연령은 만 46세 1971년생인 돼지띠로, 94만 4천 17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성 중에서는 46세가, 여성 중에서는 1960년생인 57세가 가장 많았습니다.
시도별 평균연령은 세종이 36.7세로 가장 낮고, 전남이 45세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와 함께 공무원 정원은 104만 8천 831명으로 전년 대비 1.9%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정원은 31만 6천 853명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습니다.
지자체의 재정적 자립도는 전국 평균 53.4%로 나타났고,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서울이 82.5%로 가장 높았고, 전남이 20.4%로 가장 낮아 격차가 컸습니다.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서울 강남구의 재정자립도가 67.9%로 가장 높았고, 전남 구례군이 8.5%로 가장 낮았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올해 지자체 예산은 210조 7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늘었는데, 특히 사회복지예산이 전체 27.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KTV 김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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