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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8월 대조기 해수면 연중 최고···침수피해 대비해야"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8월 대조기 해수면 연중 최고···침수피해 대비해야"

등록일 : 2018.08.09

유용화 앵커>
국립해양조사원은 이달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대조기 해수면이 연중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안 저지대 에서는 침수피해를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대조기에는 여름철 무더위로 바닷물의 부피가 팽창한 데다, 조수간만 차가 평소보다 커지는 그믐의 영향이 더해져 해수면이 연중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에는 남해안과 제주 지역에서, 13일에는 서해안 지역에서 해수면이 가장 높아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인천, 목포, 마산 등 일부 지역은 지난달 '슈퍼문' 대조기에 이어 다시 침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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