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광복 73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노고에 대해 국민을 대신해 존경과 예우를 표명하고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의 이름을 기억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오찬에는 안중근 의사의 증손자 토니안씨, 박은식 선생의 손자 박유철씨 등 24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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