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이죠, 정부가 치솟는 집값을 잡기 위해 보완 대책을 내놨습니다.
지난해 8월 2일에 발표한 부동산 대책에 이어 약 1년 만입니다.
서울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출연: 윤석천 / 경제 평론가)
김초희 앵커>
지난 27일,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부동산 대책.
정확하게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건가요?
김초희 앵커>
올해 집값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기도 분당은 정작 투기 지역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유가 뭔가요?
김초희 앵커>
정부는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를 나눠서 지정하고 있는데, 차이는 무엇인가요?
김초희 앵커>
투기지역으로 지정되면 대출 규제가 강화된다고요?
대출 외에 강화되는 규제는 또 무엇인가요?
김초희 앵커>
뿐만 아니라, 이번 827 대책에는 주택 공급을 늘리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고요?
김초희 앵커>
부동산 업계가 이번 8.27 조치를 바라보는 시선은 어떤가요?
김초희 앵커>
정부가, 지난해 8월 2일에 이어 또 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배경은 무엇인가요?
김초희 앵커>
이번이 투기지역 선정이 처음이 아닌데, 투기지역 지정으로 인해 예상되는 긍정적 효과는 무엇인가요?
김초희 앵커>
이번 8·27 부동산 대책으로 집값 안정 효과가 나타날 거라고 보십니까?
김초희 앵커>
일각에선 투기지역이 곧 알짜지역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 투기지역 지정 후, 집값은 어떤 양상을 보였나요?
김초희 앵커>
이번 8.27 대책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내놓은 정책들은 무엇이 있었나요?
김초희 앵커>
여러 정책들이 시행되어 왔고, 새로운 정책들도 생겨나고 있는 상황인데 부동산 시장이 쉽게 안정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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