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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김현미 "등록 임대주택 세제 혜택 등 혜택 축소 검토"

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00분

김현미 "등록 임대주택 세제 혜택 등 혜택 축소 검토"

등록일 : 2018.09.02

신경은 앵커>
정부가 등록 임대 주택에 대한 세제 혜택이 과하다고 판단하고, 혜택을 일부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현미 국토 교통부 장관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등록된 임대 주택에 주는 세제 혜택이 과한 부분이 있다고 보고 개선책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임대 등록 활성화는 무주택자가 안정적인 임대료로 8년 이상 거주할 수 있게 하는 효과가 있지만, 최근 임대 등록 혜택을 집을 새로 사는 수단으로 역이용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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