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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米)스코리아를 찾아라, 5팀 선정 [뉴스팜]

KTV 뉴스중심

2018 미(米)스코리아를 찾아라, 5팀 선정 [뉴스팜]

등록일 : 2018.09.04

농식품부와 농정원에서는 쌀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제시하기 위해 쌀과 쌀 가공품 관련 다섯 명의 젊은 창업인을 발굴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쌀 가공품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만 19세부터 45세까지의 젊은 창업인을 대상으로 ‘2018 미(米)스코리아’의 주인공들을 공개 모집했는데요.

농식품부는 전문가심사와 소비자평가를 통해 최종 5팀을 선정하고, 선정된 팀을 대상으로 현장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3대째 일산에서 저온순환건조와 최첨단 도정시스템으로 소비자에게 쌀을 공급하는 ‘일산쌀‘.

인터뷰> 이재광 / 일산쌀
“지역 소비자들에게 우리 쌀의 우수함과 내 고장 농업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갓 도정한 쌀을 품종별 소포장으로 판매 건강한 제철먹거리 밥상을 제공하는 ‘동네정미소’.

인터뷰> 김동규 / 동네정미소
“갓 도정한 쌀이 가장 맛있다는 기본에 충실하고자 하고요. 맛있게 자존감 가지고 먹을 수 있는 (쌀을 만들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할머니 이름을 이용한 친근한 네이밍으로, 떡메로 친 손인절미를 판매하는 ‘조복남’.

인터뷰> 정재훈 / 조복남
“빵처럼 흔하게 접할 수 있고 쉽게 손이 가는 쌀 레시피와 떡을 만들고 있습니다.”

전통 떡에 새로운 디자인을 입힌 떡카페 ‘자이소’.

인터뷰> 박호성 / 자이소
“전통적인 떡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서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는 인터넷 떡 쇼핑몰입니다.”

한국의 오방색과 쌀을 재료로 다양한 액세서리를 만드는 ‘왠지’.

인터뷰> 김효정 / 왠지
“주식인 쌀을 더 많이 이요할 수 있도록 제 주얼리를 통해서 더 많은 쌀 소비촉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이들 미(米)스코리아들에게 전문가 컨설팅과 멘토링을 통해 기업방향을 제시해주고,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 새로운 쌀 관련업의 얼굴로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쌀에 대한 젊고 신선한 이미지 만들기.
미(米)스코리아가 이끕니다.

지금까지 뉴스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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