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세가 9월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어제까지 수출액은 140억달러로 1년 전보다 13.8% 증가했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0억달러로 역시 13.8% 늘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석유제품, 승용차 등은 증가했고 무선통신기기 선박 등은 감소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