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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정부의 안보전략은 '힘을 통한 평화' [오늘의 브리핑]

회차 : 64회 방송일 : 2018.09.14 재생시간 : 03:22

신경은 앵커>
앞서 전해드렸듯 도산 안창호함 진수식이 거제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안보 전략은 '힘을 통한 평화'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축사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장소: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오늘 국내기술 최초로 건조된 3천 톤급 잠수함, ‘도산 안창호함’을 진수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마음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나라가 처음 잠수함을 도입한 것은 1992년 독일에서 온 1200톤급 장보고함입니다.

이후26년,뼈를 깎는 연구개발로 설계단계에서부터 건조에 이르기까지 우리 기술만으로 3천 톤급 국가잠수함 시대를 열었습니다.

불과 반세기 전만해도 소총 한 자루 만들지 못했지만, 이제 우리는 전투기,전차,잠수함과 같은 첨단 복합무기체계를 직접 개발하고 수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도산 안창호함’의 진수는 대한민국 책임국방 의지와 역량을 보여주는 쾌거이자 국방산업 도약의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강한 해군력은 해양강국으로 가는 핵심입니다.
바다에서부터 어느 누구도 감히 넘보지 못할 철통같은 안보와 강한 힘으로 한반도 평화의 기틀을 세워야 합니다.

저는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다음 주 평양에 갑니다.

우리는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했고 담대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화는 결코 저절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평화는 우리 스스로 만들고 지켜내야 합니다.

‘힘을 통한 평화’는 우리 정부가 추구하는, 흔들림 없는 안보전략입니다.
강한 군, 강한 국방력이 함께 해야 평화로 가는,우리의 길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강한 군대는 국방산업의 발전과 함께 국민의 무한한 신뢰 속에서 나옵니다.

국민들은 국민을 위한 국민의 군대를 요구합니다.
이제 우리 군이 답할 차례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로서

차질 없는 개혁으로 국민의 요청에 적극 부응할 것을 명령합니다.

국방개혁의 주인공은 우리 군입니다.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개혁을 완수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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