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내신 브리핑을 열고, 오는 7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으로 비핵화 문제에 구체적인 협의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한편 업무와 실무 중심으로 인사 혁신을 하겠다며, 차관급과 1급 상당 공관장 직위의 25%를 없애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남방정책 등 새로운 외교 수요에 맞게, 외교 조직과 재외공관망을 재정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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