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정부는 포용적 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후부터 핵심적인 의료 분야에 건강보험 지원을 꾸준히 늘려오고 있는데요.
지난 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 분야가 추가 확대됐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손영래 보건복지부 예비급여과장과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손영래 / 보건복지부 예비급여과장)
김용민 앵커>
10월 1일부터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로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게 됐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보장 확대 내용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뇌-뇌혈관-특수 MRI 검사에 대한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된다고요?
김용민 앵커>
뿐만 아니라, 선청성대사이상 선별검사 등 필수적 의료분야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는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무엇보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8월 발표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후속조치 중 하나 아니겠습니까?
정부가 계속해서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 강화하려는 배경은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에서 가장 중점이 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정부는 포용적 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건강보험 보장성을 대폭 강화해왔는데요.
지금까지 어떤 것들이 강화가 됐나요?
김용민 앵커>
앞서 말씀해주신 4가지 이외에도 건강보험이 추가로 적용되거나 확대된 부분들이 있었죠?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김용민 앵커>
보장성 강화대책이 시행된 후, 달라지는 점은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국민 누구나 병원비 걱정 없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는 것.
정부의 이번 대책이 진정한 포용적 복지국가로 나아가는 큰 발걸음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손영래 보건복지부 예비급여과 과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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