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청와대는 내일 고위당정청 회의를 열고 남북관계와 부동산 대책, 고용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내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리는 고위당정청회의에서는 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과인 평양공동선언의 구체적인 이행을 위한 당정청 후속조치 등을 다룹니다.
또 정부가 최근 발표한 부동산 대책의 효과를 점검하고 추가 대책 필요성을 검토하는 한편, 신규 취업자 수 증가 폭 등 핵심 경제지표 추이도 살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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