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
어떻게 하면 더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스마트 초이스'를 이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스마트초이스
지난 3년간 쌓인 통신 미환급 금액은 무려 273억원.
소비자에게 반환되지 않은 잠자는 돈이 수백억원에 이르지만, 몰라서 못찾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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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국제관함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관함식의 꽃인 '해상 사열'이 펼쳐졌는데요
'관함식'이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2. 관함식
군 통수권자가 자국의 군함을 한곳에 집결시켜, 전투 태세를 사열하는 행사인 '관함식'
'관함식'의 역사는 1346년 영국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에드워드 3세가 잉글랜드와 프랑스간 전쟁에 출전하는 함대의 전투 태세를 검열한 것이 시초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49년 인천 해역에서 처음으로 관함식이 열렸습니다.
1962년 이후 30여 년간 중단됐다가 지난 1998년부터 '관함식'이 다시 진행됐는데요.
동맹국의 함정도 참석하는 '국제관함식' 이었습니다.
이후 '국제관함식'은 10년마다 개최되고 있는데요.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해군의 위용을 과시하고, 동맹국과 우호 협력을 다지는 의미가 있습니다.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5·24 조치'인데요.
관련 내용, 뉴스링크에서 짚어봤습니다.
3. ·24 조치
2010년 발생한 천안함 침몰.
이후 정부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5·24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징벌적 차원의 제재 조치였는데요.
5·24 조치에는 남북 교역 중단 대북 신규 투자 불허 등 남북 간 일반 교역과 물품 반출입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에 따라 인도적 목적이라도 사전에 정부와 협의를 거치지 않으면 대북지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완화된 부분도 있지만, 제재 목적의 조치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데요.
최근 '5·24 조치'가 국정 감사의 쟁점으로 떠오르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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