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를 비무장화 하기 위한 남·북·유엔사 3자 협의체가 본격적으로 가동됩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우리측 조용근 북한정책과장, 북측 엄창남 육군대좌, 유엔사측 버크 해밀턴 미 육군대령 등이 참가한 가운데 3자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3자 협의체는 이달부터 시작된 JSA 일대 지뢰 제거와 초소, 병력 철수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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