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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잇따른 화재사고 건축물 화재안전기준 강화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잇따른 화재사고 건축물 화재안전기준 강화

등록일 : 2018.10.17

임보라 앵커>
제2의 제천·밀양 화재사고 등 대규모 인명피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건축물 화재안전기준 강화에 나섭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토교통부 남영우 건축정책과장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남영우 /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과장)

임보라 앵커>
최근 정부는 건축물 화재안전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건축법 하위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추진 배경,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현재 우리나라 건축물은 화재사고에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한 상태인가요?

임보라 앵커>
이번에 추진되는 건축법 하위법령 개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화재 관련 건축물 마감재료의 기준은 현행법상 어떻게 규정되어있었나요?

임보라 앵커>
그렇다면 건축물 마감재료의 기준이 어떻게 강화되는 건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건축물이 화재 확산으로부터 보다 안전해질 수 있도록 건축물 방화구획 기준도 대폭 강화된다고 하죠. 우선 건축물 방화구획 기준이란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그렇다면 이 방화구획 기준이 어떻게 강화되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화재의 확산을 막기 위한 방화문은 자동으로 닫히는 구조로도 만들 수 있지 않습니까?
화재 발생 시 제때 작동할 수 있어야 할 텐데요.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이러한 방화구획을 관통하는 환기구 등에 방화댐퍼가 설치되는데요.
방화댐퍼란 무엇이고 (연기의 확산을 막기 위해) 어떻게 개선하실 계획인가요?

임보라 앵커>
건물 1층을 주차 공간으로 활용하는 ‘필로티 구조 건물’
건축비가 저렴하고 주차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 내 건축물에 많이 적용되고 있는데요.
그러나 대형화재 등 재해에 취약하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이처럼 화재에 취약한 ‘필로티 주차장’의 개선 방안도 마련하셨죠?

임보라 앵커>
건물 화재 발생 시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원활하게 피난할 수 있어야 할 텐데요.
이와 관련해서는 어떤 개선책들이 마련되었나요?

임보라 앵커>
이와 더불어 소방관들이 화재가 발생한 건축물 내부로 신속하게 진입해 구조작업을 펼치는 것 또한 중요한데요. 관련해 구체적인 기준을 도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주요 건축자재인 방화문의 품질을 도약시킬 방안도 마련하셨죠?

임보라 앵커>
한편 건축물 안전 관련 의무를 위반하거나 불이행할 경우
이행강제금을 물게 되는데 부과수준을 상당히 높였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앞으로 건축물 화재안전기준 강화를 위해 추가적으로 어떤 것들을 개선해나갈 예정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제2의 제천·밀양 참사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과 더불어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국민들에게 당부할 점이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남영우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과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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