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고위급회담이 미국 중간선거 직후인 다음 달 9일 전후 뉴욕에서 열릴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카운터파트로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유력한 가운데, 양측이 다섯 달여 만에 다시 만나 2차 북미정상회담과 비핵화 협상을 구체화할지 주목됩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프랑스 방문이 예정돼, 북측 인사와 면담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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