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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오늘 한미 안보협의회의 주요 내용과 전망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오늘 한미 안보협의회의 주요 내용과 전망은?

등록일 : 2018.10.31

임보라 앵커>
우리나라와 미국이 오늘 워싱턴D.C 소재 펜타곤에서 제50차 한미 안보협의회의를 열고 조속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와 한미 연합훈련의 유예 등 국방 현안을 논의합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출연: 민정훈 /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한미는 전작권 환수 이후 한국군 주도의 연합지휘구조 편성 방안에 합의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명민준 앵커>
한미 국방장관이 오늘 미국 펜타곤에서 제50차 한미 안보협의회의를 갖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인데 이 내용부터 짚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아울러 이번 SCM을 계기로 올해 12월로 예정된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의 유예에도 최종 합의할 예정입니다. 대신 북한을 자극하지 않는 방식의 훈련이 예상되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명민준 앵커>
또 한 가지 주목 되는 부분이 남북이 체결한 군사합의서에 대해 매티스 장관이 공개적인 지지를 표명할지 여부입니다. 이 경우 한미 간 견해차에 대한 일각의 우려가 불식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명민준 앵커>
한편 어제 조명균 장관과 미국 비건 대표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관련해 통일부 브리핑이 있었는데요, 주요 내용부터 짚어주시죠.

명민준 앵커>
어제 이 자리에서 우리 정부가 남북 사업에 대한 제재 예외 인정을 요청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관련해 어떻게 보시는지 또 어떤 과제가 있을까요?

명민준 앵커>
한편 어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도 비건 대표와 면담을 가졌습니다. 2시간 정도 면담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어떤 논의와 성과가 있었을까요?

명민준 앵커>
한편 북미 고위급회담은 미국 중간선거 이후에 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죠?

명민준 앵커>
북미 고위급회담에선 핵 사찰 규모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가 논의될텐데요,
핵심 의제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이 고위급회담에서 종전선언과 핵 리스트 신고를 맞바꾸는, 이른바 ‘빅딜’의 물꼬가 트이게 될까요?

명민준 앵커>
한편 지난 평양정상회담의 합의 사항이기도 했던 <가을이 왔다> 공연에 대해선 북한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는 통일부의 입장발표가 있었습니다.
10월 개최는 사실상 무산된 건데요.
개최 여부나 시기는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의 방북도 일정이 연기됐고 국회 평화외교단의 개성공단 방문도 불발됐습니다.
관련해서 남북 각각 어떤 입장인가요?

명민준 앵커>
김정은 위원장의 공개활동이 재개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어제 김 위원장의 삼지연군 건설현장 현지지도 사실을 보도했는데요,
19일 만의 공개활동 재개,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시점에 합의점을 찾았기 때문이란 분석도 나오는데요?

명민준 앵커>
이번엔 김정은 위원장의 러시아, 중국, 미국, 남측과의 연쇄 정상회담을 전망해보죠.
어떤 전략으로 임하게 될까요?

명민준 앵커>
한편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 중인 신홍철 북한 외무성 부상이 연설을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러 관계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러 간의 이슈로 무엇에 주목해야 할까요?

명민준 앵커>
우리 정부는 미국과의 대북공조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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