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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00분

'예술이 살아있는 교육'···초·중·고 예술교육 강화

방송일 : 2018.11.08 재생시간 : 02:02

김용민 앵커>
교육부가 양질의 예술교육을 위한 중장기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예술이 보편교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일반 학교에서도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문화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도 강화됩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평소 접하기 힘든 국악기가 한데 모였습니다.
학생들은 노래에 맞춰 직접 장구를 치고, 가야금을 연주합니다.
앞으로는 일반학교에서도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예술교육 중장기 정책에 따라 공교육 내 예술교육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먼저, 교사들의 예술정책 이해를 높이기 위한 연수프로그램이 활성화되고, 내년까지 제주지역을 제외한 시, 도 교육청에서는 교육전문직을 충원해 예술교육 전문성을 강화합니다.
교실 안에서도 실감 나는 예술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가상현실과 원격장치를 이용한 콘텐츠도 개발됩니다.
예술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은 심화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예술중점학교도 내년에는 확대 운영합니다.
학생들이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합니다.
일반학교에서도 예술동아리를 다양화해 한 명의 학생이 한 개의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문화 소외지역 학생도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내년까지 예술드림거점학교를 215개로 늘립니다.
저소득층이나 장애학생들을 위해 예술전문기관에서는 멘토링을 실시하고, 관련 장학제도도 강화됩니다.
지역 내 다양한 예술자원이 학교 교육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역예술교육 자원지도를 개발해 일선 학교에 보급하고, 내년부터 초·중·고교 11곳을 예술이음학교로 지정해 3년간 운영합니다.
이러한 제도들이 꾸준히 이어지도록 학교예술교육진흥법도 제정됩니다.
교육부는 강화된 예술교육이 사람에 대한 이해와 성찰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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