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00분

美 중간선거 '공화 상원·민주 하원' 확실시

방송일 : 2018.11.08 재생시간 : 01:46

김용민 앵커>
미국 중간선거 결과 예상대로 공화당 상원, 민주당 하원 승리가 확실해졌습니다.
8년 만에 민주당이 하원을 탈환하면서, 트럼프 정부의 정책 추진에도 제동이 예상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미국 11·6 중간선거 결과, 민주당 하원, 공화당 상원에서 승리한 것이 확실시됐습니다.
다만 소수 선거구 개표에 시간이 걸려, 최종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젯밤 9시 하원에서 민주당 223석, 공화당 196석을 확보했다고 AP 통신은 밝혔습니다.
남은 17석은 확정 전입니다.
공화당의 장악이 막을 내리고, 8년 만에 민주당이 다시 하원을 탈환한 겁니다.
예산 심의나 법률 심사권한을 하원이 가지는 만큼, 트럼프 정부의 남은 임기 정책 추진에 제동이 걸리게 됐습니다.
반면 상원은 공화당 51석, 민주당 44석을 확보했습니다.
남은 3곳도 공화당 후보들이 앞서있어, 공화당 의석이 지금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열고 양 당이 경제 성장 등에 협력하길 바란다면서도, 민주당이 반대하는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자신과 주변을 낱낱이 파헤친다면, 전투태세로 맞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이런 가운데 공화당 영 김 후보는 49.8% 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돼, 20년 만에 한인 출신 하원의원이 탄생할 전망입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