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8일, 비상·상시 미세먼지 관리 강화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주요 내용 살펴보기 위해 환경부 김영우 푸른하늘기획과장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출연: 김영우 / 환경부 푸른하늘기획과장)
임보라 앵커>
최근 미세먼지 농도는 어느 정도이며,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은 무엇일까요?
임보라 앵커>
기존에는 이러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대책이 어떻게 이뤄졌었나요?
임보라 앵커>
비상저감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어떠한 부분이 더욱 강조된 건가요?
임보라 앵커>
내년부터는 지금까지 공공부문에 한정됐던 비상저감조치 참여 의무가 민간부문으로 확대된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주요 배출원에 대한 관리나 불법행위 감시에 대해서도 강화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사업장이나, 불법행위에 대한 조치는 어떻게 강화되는 걸까요?
임보라 앵커>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해 언급해주셨는데요.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해 셧다운 대상 조정이 이뤄진다고 하는데, 이 셧다운 대상 조정은 무엇이며, 이번 대책에는 어떤 내용으로 반영되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또한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환경비용 반영, 비산먼지 예방)
임보라 앵커>
이번 대책을 통해 또 한가지 크게 달라진 점을 꼽자면, 경유차와 관련된 부분인데요.
먼저, '공공 경유차 제로화를 실현하겠다.' 라고 발표됐는데, 현재 우리나라 공공 경유차 비중과 관련 내용 어떻게 진행되는 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그렇다면 그동안 저공해경유차로 인정받고, 인센티브를 받던 저공해경유차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그간 많은 분들이 경유차를 사용하셨을 텐데요.
혹시 지원에 대해 마련된 부분은 없을까요? (폐차지원 확대)
임보라 앵커>
도심 지역의 난방시설에서도 많은 미세먼지가 발생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떤 대책이 마련되어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이렇게 국내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위한 부분도 중요합니다만.
국외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아무래도 미세먼지로 인해 국민의 건강에 대한 부분도 염려해야 할 것 같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 마련된 대책은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마지막으로 이번 대책을 통해 '푸른하늘'을 만나볼 수 있다면 좋겠는데요.
이러한 정부의 노력과 더불어 국민이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환경부 김영우 푸른하늘기획과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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