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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세안·APEC 정상외교···주요일정과 기대성과는?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문 대통령 아세안·APEC 정상외교···주요일정과 기대성과는?

등록일 : 2018.11.12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부터 18일까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싱가포르와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합니다.
우리 정부의 핵심 전략과제 중 하나인 신남방정책의 주요 파트너국들의 만남에서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권율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권율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임보라 앵커>
문 대통령은 내일 출국해 5박 6일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데요, 우선 첫 방문국인 싱가포르에서의 주요 일정부터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특히 문 대통령의 아세안 및 APEC 회의 참석은 취임 이후 두 번째인데요, 이번 행보의 의미 어떻게 볼 수 있겠습니까?

임보라 앵커>
올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그동안의 신남방정책 추진 성과를 소개하고 협력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또 관련해서 어떤 의제가 중점이 될지 짚어주시겠습니까?

임보라 앵커>
특히 내년 한·아세안 관계수립 30주년인데요, 이번 정상회의에서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제안할 계획이라고요?

임보라 앵커>
또 메콩지역 내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한-아세안 특별회의 계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개최 의사도 표명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미와 내용 전망해 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이어 제 21차 아세안+3 회의 역시 싱가포르에서 열립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 정상이 아세안 국가들과 더불어 협력 논의를 진행할텐데요.
이번 회의에서 주목할 점도 짚어주시겠습니까?

임보라 앵커>
또 싱가포르 방문 중에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역시 진행됩니다.
어떤 회의인지 또 참가국은 어떻게 되는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이 뿐만이 아닙니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등 16개국이 참여하는 '역내 포괄적 동반자 협정'(RCEP) 정상회의에도 참가할 예정인데요. 어떤 자리인가요?

임보라 앵커>
이어 파푸아뉴기니에서 예정된 제26차 APEC 정상회의 참석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어떤 행보가 예상되나요?

임보라 앵커>
여기서 잠시 포용국가 개념을 짚고 넘어가볼까요.
지난 9월 문 대통령이 포용국가 전략회의를 주재했는데요, 5대 사회정책을 제시하면서 포용국가 개념을 소개했습니다.
관련 내용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때마침 26번째를 맞이한 APEC 정상회의의 슬로건이 '포용적 기회활용, 디지털 미래 대비'로 정해졌습니다.
이미 세계은행이나 국제통화기금, 경제협력개발기구 등 많은 국제기구와 나라들이 포용을 말하고 있는데요, 그 중요성과 비전이 어디에 있는 건가요?

임보라 앵커>
한편 APEC 기간 중엔 APEC 기업인자문회의(ABAC)도 열립니다.
ABAC 대화에서도 문 대통령의 특별한 주문이 이어질 전망이죠?

임보라 앵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번 다자정상회의 기간 중 신북방정책의 핵심 거점국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한러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배경과 경제 관련 주요 논의 내용 짚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한편 시진핑 주석은 이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미국을 겨냥해 보호무역주의 반대에 나설 전망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한미, 한중 정상회담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의 스탠스, 어떻게 가져갈 걸로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순방 과제와 기대성과,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율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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