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한미 양국이 우주발사체 고체연료 '사용제한 해제'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탄도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 완전 해제에 합의한 데 이어, 민간용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개발 문제를 논의하는 겁니다.
다만 고체 연료 미사일은 액체에 비해 사전 탐지가 어렵고 군사용으로 쓰일 수 있어, 미국 측 설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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