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키우는 풍산개 '곰이'가, 새끼 여섯 마리를 낳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트위터에 평양 방문 때 김정은 위원장이 선물한 풍산개 '곰이'가 지난 금요일, 새끼를 낳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마리의 선물에 6마리가 더해져 큰 행운이 아닐 수 없다며, 남북 관계의 일이 이와 같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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