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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3···교육부, 수능 문·답지 배부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수능 D-3···교육부, 수능 문·답지 배부

등록일 : 2018.11.13

신경은 앵커>
수능을 앞두고, 문제지와 답안지가 배부됐습니다.
사흘 남은 수능.
수험생이 꼭 기억해야할 유의 사항은 무엇일까요?
신국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신국진 기자>
상자에 밀봉된 2019학년도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문제지와 답안지는 인수책임자와 경찰의 경호 속에 전국 86개 시험 지구에 배송되고, 수능 당일 아침 1천190개 시험장에 운반됩니다.
수능이 사흘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수험생들은 한 번 더 유의사항을 점검하는 게 좋습니다.
수험생들은 시험 전날인 14일 예비소집에 참석해 수험표를 지급 받고, 자신의 선택영역과 선택과목, 시험장 위치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수능일인 15일은 모든 수험생이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합니다.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이라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합니다.
휴대전화와 전자사전, 디지털 시계, MP3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 반입할 수 없습니다.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는 현장에서 지급되고, 개인 펜과 투명종이, 연습장 등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수험생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것 중 하나는 4교시에 실시 되는 한국사와 사회과학지구탐구 영역입니다.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자체가 무효 처리되고, 탐구영역은 시험 시간에 따라 자신의 선택 과목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아야 합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만약, 선택하지 않은 과목의 시험지를 보면 부정행위로 간주되는 만큼 수험생들이 주의해야 됩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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