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포용적 성장이 동시대적인 고민이라며 제대로 해내고 성공시켜 전 세계에 제시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자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국정과제위원회와 대통령 자문 기구 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아셈과 에이펙, G20 등 주요 다자회의의 의제도 포용적 성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내년은 정부 의지에 따라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을 시행하는 첫 해라며 그 과정에서 국정과제와 핵심정책이 타당하게 설정된 것인지 점검하고 평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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