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남북통신 실무회담이 열립니다.
통일부는 북측이 지난 주 회담을 제의했다며, 남북직통회선을 지금의 동케이블에서 광케이블로 개선하는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측은 정창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국장 등 5명, 북측은 리영민 국가정보통신국 부장 등 5명이 대표로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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