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노태성 / 인하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명민준 앵커>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시험발사체가 기상상황 등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내일 발사될 예정인데요.
시험발사체 발사 준비 상황과 의미에 대해 인하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노태성'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명민준 앵커>
누리호 시험발사체의 발사 일정이 내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선, 발사체란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내일 발사되는 것이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시험발사체인데요.
'누리호' 가 정확히 어떤 건가요?
명민준 앵커>
시험발사체가 당초 지난 10월 25일에 발사할 예정이었는데 내일로 미뤄졌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명민준 앵커>
앞서 말했듯 기상상황 이나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예정대로 내일 발사가 진행될 텐데요.
시험발사 예정 시간은 언제인가요?
명민준 앵커>
우리 기술로 개발하는 첫 우주발사체이다 보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는 시험발사가 연기되지 않고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데요.
시험발사체 준비 상황, 어떻게 이뤄져왔나요?
명민준 앵커>
무엇보다 궁금한 것이 시험발사체의 발사 과정인데요.
구체적인 발사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명민준 앵커>
이번 시험발사체 발사는 오는 2021년 누리호 발사 전 중간과정으로 볼 수 있는데요.
시험발사를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항은 무엇인가요?
명민준 앵커>
그렇다면 이번 시험발사 후에는 어떤 과정이 진행되는지 궁금한데요?
명민준 앵커>
시험발사체를 발사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하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요?
명민준 앵커>
이번 시험발사를 통해 시험발사체의 성능이 검증되면 최종 발사는 언제쯤 이루어지나요?
명민준 앵커>
이번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최종 발사할 한국형발사체인 누리호와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다른가요?
명민준 앵커>
이번 시험발사는 순수 우리기술로 이뤄냈기에 의미가 더욱 깊은데요.
누리호 시험발사 의미, 어떻게 보시나요?
명민준 앵커>
앞서 2013년도에 나로호 발사를 했었죠.
나로호 발사체는 나로호 발사체는 사실상 러시아 기술 위주였는데요.
현재 한국형발사체의 기술 수준은 어느 정도이고, 우리 우주발사체의 기술 자립은 언제쯤 가능할까요?
명민준 앵커>
그렇다면 이러한 발사체 사업으로 우리가 얻고자 하는 건 무엇인가요?
명민준 앵커>
끝으로 이번 누리호 시험발사체의 발사가 성공한다면 향후 어떤 절차가 이뤄지는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인하대학교 ‘노태성’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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