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가 어제28일 저녁 프라하에서 가장 큰 노인복지 요양원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김 여사는 어르신들에게 저도 손자가 있는 할머니이자 시어머니, 친정어머니가 계시다며, 그러다 보니 어르신들이 가족과 관계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된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좋은 환경에서 보살핌을 받으시는 것을 보니 우리도 해야 할 일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며, 지금처럼 늘 건강하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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