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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혁신학교, 교육 나아갈 방향···확대할 것"

방송일 : 2018.12.04 재생시간 : 02:05

신경은 앵커>
유은혜 사회부총리가 혁신학교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혁신 학교를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지난 2016년 혁신학교로 지정된 서울 상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선택한 조리 수업이 한창입니다.
직접 선택한 수업인 만큼 학생들의 집중도와 만족이 높습니다.
혁신학교 지정 후 수업시수와 수업과목을 직접 정하면서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가 높아졌고 의욕도 생겼습니다.

인터뷰> 김현주 / 서울 상천초등학교 학부모 회장
"'혁신학교는 공부를 안 시킨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들 의견이 반영되고 자발적으로 너무 즐겁게 공부를 하면서, 배운다는 게 즐겁다는 것을 알아간다는 게 진정한 배움이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혁신학교는 25명 이하 소규모 학급으로 운영되고, 토론 중심 수업이 주를 이룹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는 혁신학교를 둘러보고 학부모를 만난 자리에서 "혁신학교를 늘리고, 돌봄교실도 연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학교단위 자발적 변화를 통해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볼 수 있었고, 모든 교육정책에서 이러한 교육 혁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유은혜 / 사회부총리
"즐거운 배움터, 행복한 나눔터 하루 하루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새로운 체험과 또 삶의 교육들이 살아 숨쉬고 있구나 느낌이 들어서 감사합니다."

현재 지정된 혁신학교는 1500여 곳.
교육부는 혁신학교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김명신 / 영상편집: 양세형)
교육부는 혁신학교 지원에 있어 시도교육청의 요청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고, 교육공동체인 혁신교육지구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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