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국민 권익 위원장은 오늘 반부패 주간 기념식을 열고, 12월 9일을 공익 신고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다양한 기회로 신고자를 만나며 용기 있는 결단이 우리 사회의 커다란 변화를 이끌고 있음을 느꼈다"며 "사회의 부조리를 신고한 분들의 중요성을 알리고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공익 신고의 날'을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반부패 주간 기념식을 맞아 앞으로 2주 동안 청렴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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