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강경화 장관이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오늘 오전 전화통화를 하고,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판결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신중한 대응을 촉구했고, 앞으로도 계속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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