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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산업 '자금·환경·인재' 부족 해결 추진

방송일 : 2018.12.13 재생시간 : 02:06

임소형 앵커>
콘텐츠 산업에서 자금과 인프라, 인력 부족은 그동안 고질적인 어려움으로 제기돼왔는데요.
정부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전략을 승인하고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경은 기자>
세계시장 규모 2조 달러로 1조 3천억 원의 자동차 시장을 넘어서는 콘텐츠 시장.
넷플릭스, 유튜브 등은 이미 국가간 경계를 허물었고, 애플, 아마존 등은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61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정부세종청사)

정부가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 조정회의를 열고,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부처간의 협업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국무총리
"콘텐츠 산업은 문화부, 과기부, 산업부, 방통위 등과 관련됩니다. 이른바 경제부처와 사회문화부처의 장벽을 뛰어넘는 것입니다.국무조정실이 부처들과 함께 업무조정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가‘콘텐츠산업 경쟁력강화 핵심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전략은 우선 자금과 인프라, 현장형 인재 부족 등 세가지 어려움 해결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연평균 3천 5백억 원의 정책금융 규모를 2020년까지 5천억 원으로 확대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콘텐츠 제작기반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게임산업의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게임스쿨'과 한국영화창작센터를 내년에 신설할 방침입니다.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VR이나 증강현실로 제작하는 등 미래형 콘텐츠 투자를 확대하고, K팝과 e스포츠 종주국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기반시설 조성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 영상편집: 박민호)
정부는 이번 전략을 바탕으로 부처간 협의를 통해 내년 초부터 게임과 음악, 애니메이션 등 분야별 대책을 발표할 방침입니다.

KTV 신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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