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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00분

국민 생활 밀접 사회기반시설 일제점검

방송일 : 2018.12.13 재생시간 : 02:17

김용민 앵커>
최근 통신과 철도, 난방 등 사회기반시설 사고가 잇따르면서 국민 불안도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국민생활과 밀접한 사회기반시설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제점검에 나섭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KT 아현지국 화재와 KTX 오송역 단전 사고, 고양시 지역난방 사고와 강릉에서 발생한 KTX 탈선사고까지.
최근 사회기반시설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가 비상대응에 나섰습니다.

범정부 사회기반시설 안전관리회의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5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범정부 사회기반시설 안전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연이은 기반시설 사고에 안전 총괄 장관으로서 송구한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부겸 / 행정안전부 장관
"저희가 가지고 있는 매뉴얼 중에서 여러 빈 부분, 허점 이런 부분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고 필요하면 고치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부는 국민생활과 직결된 사회기반시설에 대해 일제 점검에 나섭니다.
석유·가스·전력 등 에너지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지하매설 열 수송관·가스배관·전력구 등을 점검해 안전대책을 마련합니다.
에너지 공공기관에 대한 안전점검도 진행해 필요할 경우, 시설교체 예산 등 지원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철도 안전대책으로는 취약시설물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하고 철도대책반을 운영합니다.
또 철도사고 예방과 안전대응 강화를 위해 안전교육과 합동훈련도 진행합니다.
대형화재가 발생했던 다중밀집시설에 대해서는 화재취약대상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합니다.
특히 내년에, 고시원 화재안전 특별조사를 하고 간이스프링클러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과 쪽방촌 등 화재에 취약한 시설도 집중 점검합니다.
아울러 통신재난 방지 관련 수습대책을 강구해 추진합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양세형)
민관합동 '통신재난 관리체계 개선 TF'를 운영하고 주요 통신시설에 대한 현장 실태점검과 통신사간 위기상황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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