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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26일 착공식 "대북제재 예외 협의 중"

방송일 : 2018.12.14 재생시간 : 01:41

김용민 앵커>
오는 26일 남북 철도, 도로 착공식에 남북 양 정상이 참석할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다음 주 한미 워킹그룹회의에선 대북제재 예외 문제도 논의할 전망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경의선 철도 공동조사를 위해, 남북 열차를 연결했던 개성 판문역.
오는 26일 이곳에서 남북 철도, 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이 열립니다.
남북 각 100명씩 참석할 예정인데, 양 정상의 만남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지난 3일)
"아직 그런 구상(착공식 참석)은 하지 않고 있고요."

대북제재 예외 인정도 남아있어, 다음 주 한미 워킹그룹 회의에서 협의할 전망입니다.

녹취> 이유진 / 통일부 부대변인
"이번 착공식 개최 및 대북제재 면제 이런 절차와 관련해서는 미측 또한 유엔과도 긴밀히 협의 중에 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착공식 이후 바로 공사하는 건 아니고, 추가조사나 설계부터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결국 남북 협력의 상징인 착공에 대한 의지로 풀이됩니다.
한편 2박 3일 방북을 마친 남북산림협력 남측 현장방문단은, 황해북도 황주 122호 양묘장, 평양 중앙양묘장과 산림기자재공장을 다녀왔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최아람)
이어 산림총국 장용철 부국장 등 북측 관계자들과 실무협의를 열고, 산림병해충 공동방제와 양묘장 현대화 등을 논의했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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